깨끗한나라, 친환경 소재 '데일리 키친타올 그린패키지' 출시

by함지현 기자
2022.07.28 14:54:59

온실가스·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 녹색인증 포장재 적용
100% 천연펄프 원단·천연펄프 지관으로 제작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데일리 키친타올 그린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데일리 키친타올 그린패키지’는 온실가스,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생산한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일부 사용해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이상 줄였다.



또한, 2중 PTP (Point to Point) 엠보싱으로 물뿐만 아니라 기름기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흡수해 준다. FSC 산림 관리 인증을 받은 숲에서 나온 100% 천연펄프 원단과 지관으로 제작했다. 무형광·무색소·무향으로 요리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앞장서며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키친타올은 셰프키친, 데일리, 빨아쓰는 행주타올, 뽑아쓰는 키친타올 톡톡, 이지클린 키친타올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