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오 기자
2020.02.27 13:26:31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비아트론(141000)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7억8536만원으로 1년 전보다 87%(254억3433만원)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499억5329만원으로 전년 대비 61.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8억28만원으로 80.3% 감소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해외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의 투자 부진과 수주 감소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