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9.19 18:10:59
문체부, 청년의날 맞아 발표
10명 전문가가 고른 책 100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책 ‘사이보그가 되다’(사계절), ‘그런 세대는 없다’(개마고원),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유유), ‘과학의 품격’(사이언스북스) 등 총 100권이 청년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달과 청년의 날(9월17일)을 맞아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과 함께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추천도서 100선’을 선정하고 19일 발표했다.
공개한 추천도서는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정치·사회, 과학, 인문 등 5개 분야별로 각 20권씩 총 100권이다. 우찬제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미화 출판평론가, 표정훈 출판평론가, 전중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등 전문가 10명이 최근 3년간 국내에 출간된 도서 가운데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책을 골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