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일경 기자
2020.04.02 14:30:03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995만8000개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국 약국에 795만3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13만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10만장 등이다. 특별공급으로 의료기관에 153만9000장, 대구·경북 등 특별재난지역에 9만3000장 등이 배정됐다.
특히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중 거동불편자·중증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14만3000장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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