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목) 일교차 크고 쌀쌀…대체로 구름 많음, 경상 해안 비

bye뉴스팀 기자
2021.10.20 17:06:59

내일(21일·목) 아침에는 춥고 한낮에는 기온이 꽤 오르겠다. 하늘은 대체로 구름 많겠지만, 경상 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1일·목)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남권 해안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은 흐려지겠다. 다만, 경상 해안은 흐려져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 남부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 예상 강수량(21일)

- 경상 해안 : 5~10mm

아침 최저기온은 3℃~13℃, 낮 최고기온은 13℃~19℃가 되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기준 :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3.0m, 동해상에서 0.5~4.0m로 일겠다. 동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해야겠다.

기압골과 동풍의 영향으로 토요일(23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24일)과 월요일(25일)은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