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설맞이 1만~3만원대 선물세트 출시

by김태현 기자
2017.01.18 14:47:27

(사진=쟈뎅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1만원부터 3만원 대 제품으로 가격부담은 줄이고 실속은 강화한 고품질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마스터즈 핸드드립 선물세트’는 쟈뎅의 30년 원두커피 노하우로 고품질 생두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3종으로 구성해 제품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추가로 커피용품 전문 브랜드인 하리오의 V60 드립퍼가 함께 제공돼 집에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9800원이다.



쟈뎅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커피전문점 이상의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커피백 선물세트 2종도 선보였다. 쟈뎅 ‘핸드드립커피 4종 선물세트’는 드립백 형태로 제작된 드립커피로 물만 부으면 누구나 커피전문점 수준의 핸드드립 커피를 편리하게 맛볼 수 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스프레소 블렌드’, ‘유기 콜롬비아’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기 로스팅 강도와 원두 원산지가 달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커피를 원한다면 쟈뎅 ‘커피백 4종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블루마운틴 블렌드’, ‘에티오피아 모카 블렌드’, ‘헤이즐넛향’, ‘디카페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