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선영 기자
2023.02.09 15:11:46
경찰 다녀간 뒤에도 30분간 욕설 부리며 난동
고소장 접수되자 그제서야 "미안하다" 사과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경기도 화성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방 여사장을 수차례 때리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경기 화성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가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기분이 나쁘다. 비즈니스가 안 돼 먹었다”는 이유로 노래방 여사장을 수 차례 때리고 난동을 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