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0.12.02 15:24:2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뮤자인은 한국오츠카제약의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 ‘이너시그널(inner signal)’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너시그널은 고기능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로 ‘건강한 피부,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있다’ 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있다. 특히, 독자적 기술인 에너지 시그널 AMP성분(AMP2NaOT)은 피부본연의 턴오버를 개선하여 멜라닌을 자연스럽게 감소시켜 긍정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뮤자인은 “이너시그널에 담긴 브랜드명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브랜드 가이드라인 정립 및 BI 도출을 위해 타겟분석과 내외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시그널 AMP 성분이 피부에 침투하는 ‘신호’를 표현한 부드럽고 감각적인 그래픽모티프는 생기넘치는 피부층을 탄생시키는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터샵의 샘플체험 패키지 제작에 참여하여 사용자에게 일관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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