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21.08.10 16:02:08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10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5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시그넷브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35개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5개 종목으로 조사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2개, 하락한 종목은 55개였다. 18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 1개(위월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1개(명진홀딩스)였다.
거래대금은 97억8000만원, 거래량은 53만9000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 1위는 시그넷브이(30억5000만원)였다. 툴젠(17억8100만원)과 엠로(8억7000만원)가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00만원, 500만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4억9400만원을 순매수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7980억원으로 전날보다 13억8000만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8814억원)과 선바이오(3937억원), 시그넷이브이(3870억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