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 제로백 3.1초

by김민정 기자
2018.03.14 14:20:43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 (사진=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람보르기니가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00rpm에서 70% 이상이 발생되는 강력한 토크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확보한 접지력을 자랑, 단 3.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한다. 시속 200km에 도달하는 데에는 9.3초가 소요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의 가격은 21만 9585유로(한화 약 2억 9000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