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유 기자
2021.09.08 16:27:4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효성화학(298000)은 NF3 수요 증가에 따라 1198억원 규모의 NF3(반도체 세정용 가스)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효성화학의 자기자본대비 29.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사 옥산공장에 생산 케파 2000톤 규모의 NF3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건”이라며 “투자금액과 기간은 투자진행경과 및 경영환경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