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메딕, ‘AutoSeg-H’ 과기부 우수연구 혁신제품 선정

by이은정 기자
2024.02.26 16:55:33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에이아이메딕은 ‘오토세그에이치(AutoSeg-H)’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공공 조달과 연구 개발 정책을 융합해 민간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마련한 제도다. 기술을 인정받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될 경우 3년간 공공조달 수의 계약, 조달청 시범 구매, 수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에이아이메딕의 오토세그에이치(AutoSeg-H)는 딥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해 심장 CT 영상만으로 관상동맥을 3차원 형상화시키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다.



회사 관계자는 “오토세그에이치(AutoSeg-H)는 관상동맥의 협착정도, 혈관단면, 심방, 심실 등을 10분 이내로 완전 자동 분석이 가능하다”며 “소모 인력 절감과 작업자의 편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은보 에이아이메딕 대표는 “식약처와 FDA 인증을 받은 오토세그에이치(AutoSeg-H)가 금번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더욱 더 제품의 신뢰도가 증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 대표는 “오토세그에이치의 관상동맥 3D 모델링 기술을 적용시킨 당사의 또 다른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하트메디플러스(HeartMedi+)도 지난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며 “올해부터 의료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진 만큼 당사 소프트웨어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현장에 빠르게 진입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