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건양대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3억 전달

by박진환 기자
2021.10.01 19:00:33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오른쪽)이 1일 대전 서구의 건양대 의과대학을 방문해 배장호 의과대학장에게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계룡건설은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건양대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이날 대전 서구의 건양대 의과대학을 방문해 배장호 의과대학장에게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지역의 인재양성과 학교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는 계룡건설은 의료인 육성을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인력 양성의 요람인 건양대 의과대학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발전기금은 의과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교육, 연구, 장학, 학생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인들 덕분에 우리는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그 분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 의료인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