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시드니 기획전' 선봬

by문다애 기자
2022.09.27 16:50:10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 편을 이용하는 '시드니 기획전'을 출시했다. 모두투어 제공.
[이데일리TV 문다애 기자]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 편을 이용하는 ‘시드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9월부터 봄이 시작되며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는 11월부터 2월까지다. 현재 백신 접종 증명서,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이 불필요하며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은 ‘꿀세일 시드니 완전 일주 7일’이다. 전 일정 4성급 이상의 호텔에 툭숙하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외부 관람과 하버 브릿지를 비롯해 동부 해안의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울릉공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여기에 포트스테판에서의 사막투어와 블루마운틴 시닉 3콤보, 호주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시드니 ZOO’, 크루즈 세계 3대 미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FANTASEA 크루즈’ 등 어트랙션과 현지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호주는 현재 ETA 비자만 신청하며 별도의 입국서류가 필요 없어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인 11월에 맞춰 특가 상품을 담은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