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300명 규모 전사 채용 진행

by김정유 기자
2022.05.13 16:07:1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약 300명 규모의 전사적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신규 프로젝트로는 지난달 오픈한 ‘글로벌 쿠키런 스토어’와 현재 개발 중인 ‘데드사이드클럽’, ‘쿠키런: 오븐스매시’, ‘쿠키런: 마녀의성’, ‘브릭시티’, ‘프로젝트 B’, ‘마이쿠키런 팬 플랫폼’은 물론, 새롭게 연구개발(R&D)하고 있는 증강현실(VR) ‘프로젝트Q’, 블록체인 기반 ‘플립필드’, 글로벌 지식재산(IP) 익스펜션 등까지 모두 포함된다.



이번 채용은 △개발 △아트·디자인 △기획·운영·리서치 △사업·마케팅 △콘텐츠·영상미디어 △경영기획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IP의 성공적 확장과 신규 IP 개발 등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프로젝트를 전개, 기업 모멘텀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즐거움과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