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 2020년 총동문회 개최

by김호준 기자
2020.01.17 15:40:13

휴넷 MBA, 전문직 종사자 동문 5만명 배출

휴넷 MBA 2020년 총동문회가 16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휴넷)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16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휴넷 MBA 총 동문회 ‘2020 신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휴넷 MBA는 2003년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다. 지난 17년 동안 2000여개 기업에서 전문직 종사자 동문 5만명을 배출하며 대표 온라인 MBA로 자리매김 했다.



행사에는 권대욱 휴넷 회장과 조영탁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문회장 이취임식,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의 ‘2020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신임 동문회장에는 안다인 스페스 대표가 선출됐다.

휴넷 MBA는 온라인으로 경영, 전략, 인사, 마케팅, 회계 등 5개 과정을 학습하는 경영학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전 과목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을 받았으며,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실용성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