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0.11.27 15:50:06
경찰, 27일 서울 양천구서 30대男 투신 신고 접수
아내 흉기로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한 것으로 보여
아파트 매입 준비 중 자금 조달 방식 두고 다툰 듯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30대 부부가 말다툼하다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부부가 아파트 매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주 다퉜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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