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20.06.03 14:16:2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도 부천의 쿠팡 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서는 전일대비 2명이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총 11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물류센터 근무자가 74명이었고 이로 인한 접촉자가 45명이었다.
인천 등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해서는 전일대비 10명이 증가해 현재까지는 총 55명이 확진됐다. 현재 접촉자 관리와 감염원이 계속 조사 진행 중에 있다. 시도별로는 인천지역이 33명, 서울이 13명, 경기도가 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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