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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이지현 기자 2020.06.03 14:14:2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2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클럽 방문자 중 확진자가 96명, 이들로부터 접촉 감염이 1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