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아시아나항공 옛 심볼 맥주 출시

by정병묵 기자
2022.07.06 15:23:4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편의점 CU가 아시아나항공, OB맥주와 손잡고 이달 6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출시한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린 맥주로 끝 맛이 깔끔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상품이다. OB맥주의 수제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가 제조를 맡았다.



패키지는 아시아나의 옛 CI 심볼, 국문 로고, 전용 서체, 캐빈스카프 문양을 담아 레트로 감성을 살렸으며, 기내 창문으로 하늘이 보이는 풍경을 함께 담아 여행의 설렘을 표현했다.

추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전 노선에서도 기내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