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유교전` 참여…"아이캔두 체험기회 제공"

by이후섭 기자
2022.07.05 15:22:28

현장 상담하면 연령별 대표 사은 전집 등 증정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교원 빨간펜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아이캔두를 체험하고, 아이캔두와 함께 수준에 알맞은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유교전에 참가했다. 유교전은 10세 이하 자녀의 학부모 및 교육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아동 관련 교육 및 용품, 서비스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유교전 참여와 더불어 아이캔두 사전 상담신청 및 상담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후 1시 이후 빨간펜 부스를 방문하거나 사전 상담을 신청한 선착순 고객 30명에게 매일 `아이캔두 학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학습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연령별 소전집을 무료로 증정한다. 유교전 현장에서 아이캔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연령별 사은 전집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아이캔두 또는 도요새 학습 프로그램 계약 시 최대 2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교원 빨간펜 멤버십 상품 계약 시 고객에게 지급되는 포인트로, 학습 프로그램 및 전집, 생활용품 구매 시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 가족 내에서 두 자녀가 동시에 아이캔두를 계약하면 15%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초개인화 맞춤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학습 아이캔두는 누리키즈(4~7세)와 초등생(초등 1~4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몰입감 있는 학습환경 구현을 위해 실사형 AI 튜터와 메타버스 교실을 도입했으며, 가상 학습 공간인 아이클래스에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유교전에 방문해 아이캔두를 체험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