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1.10.20 15:27:53
[2021 국감] 1만명 확진자 대비한 의료체계 구축도 허위
백종헌 의원 “위드 코로나 대비 위해 국민불안감 낮춰야”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확진자예측의 불확실성이 도마에 올랐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이 질병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질병청은 코로나19 유행악화시에도 일일 확진자가 1400명으로 예측했다. 지난달 30일에는 5000명의 일일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했지만 불과 보름만에 1400명으로 예측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