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5.23 11:16:4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3일 재판을 받게 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 ‘MB(이명박 전 대통령)’를 언급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이 시각 MB의 심정은?’이라며 “본임 재임시절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모의 날, 후임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받으로 수갑차고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4대강 감사를 지시했다. MB는 무슨 생각이 들까?”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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