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기 기자
2022.09.30 16:59:26
민간 임대주택 플랫폼 `엘리스` 통해 풍부한 서비스 제공
업계 최초 입주민 자기 계발 영역까지 서비스 개념 확대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롯데건설은 공공 지원 민간 임대주택인 `문래 롯데캐슬`이 한국부동산원이 인증하는 민간 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등급 가운데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민간 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인증 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항목에 대해 입주 후 2년 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민간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그린카, 롯데렌탈, 하이마트 등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약을 맺어 △카셰어링 △가전 렌탈 △홈케어 △이사 △세차 등 생활 편의를 위한 풍부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기존에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업계 최초로 입주민의 자기 계발 영역까지 주거 서비스의 개념을 대폭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년 입주와 동시에 입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리 정돈 교육 △우리 아파트 풍경 그리기 대회 △어린이 쿠키 체험 키트 배부 등 비대면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 입주민에게 문화 예술 관람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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