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 국내 공식 론칭…현대百에 1·2호점 개장

by성세희 기자
2018.07.25 11:16:13

지방시 뷰티가 ’한국 공식 매장 1,2호점을 연이어 개장한다. (사진=지방시 뷰티)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지방시 뷰티가 국내에 공식 진출을 알리는 브랜드 매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시 뷰티는 오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1호 매장을 연다. 또 다음 달 7일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2호점이 들어선다.

공식 개장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지방시 뷰티는 국내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한국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한 제품과 판촉 활동을 펼친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색상과 지방시 대표 색상을 담은 ‘르 루즈 스페셜 리미티드 컬렉션’을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이 한정판을 구매하면 빨간색과 파란색, 아이보리 분홍색 등 특별한 패키지를 추가로 선물 받는 구성이다. 매장 개장 일정에 맞춰 100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르 루즈’ 라인을 구매하면 개장 당일 현장에서 ‘스페셜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멋진 액세서리와 같이 가죽 패키지에 이니셜을 새겨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한 특별함과 감동까지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구매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 구매 고객에게 100개 한정으로 시그니처 립 ‘르 루즈’ 디럭스 미니 립을 선물한다. 또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지방시 꾸뛰르 메이크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 카드’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1호 개장일인 오는 31일 지방시 뷰티 매장을 찾는 고객 선착순 100명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또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열 지방시 뷰티 2호 매장에서는 지방시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유명인과 모델을 초청한 현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호 매장에서 진행된 고객 사은 행사가 신촌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감각적인 한국 뷰티 마니아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지방시 뷰티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길 바란다”며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 향수 등 매력적인 제품과 함께 다양한 판촉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