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버터풀앤크리멀러스와 협업 메뉴 출시

by한광범 기자
2019.09.06 15:47:38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선출시 된 ‘라인프렌즈’와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협업 메뉴. (라인프렌즈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는 베이커리 브랜드 ‘버터풀앤크리멀러스’와 손잡고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메뉴를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프랑스 파리 감성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로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고급 버터와 밀가루, 무항생제 유기농 우유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크루아상·쿠키·슈크림빵 등 다양한 종류와 맛의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협업으로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프렌즈 캐릭터 일러스트를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시그니처 메뉴 패키지 등에 트렌디하게 더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운과 친구들 캐릭터가 각종 베이커리류와 만나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자극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선보일 메뉴는 브라운&버터풀 초코칩 쿠키, 브라운&버터풀 블루베리 요거트 크루아상 등 총 7종이다.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을 포함해 향후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압구정 본점과 도산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매일 한정 수량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 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라인프렌즈는 △아우어베이커리 △카페, 진정성 △태극당 등과 협업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라인프렌즈는 향후에도 다수의 전문성 있는 F&B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