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22.10.05 14:40:44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경동나비엔이 0.5도 정밀 온도 제어로 숙면 온도를 만드는 가전 ‘나비엔 메이트’ 방송 광고를 송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듀얼온도센싱’ 기술로 적절한 숙면 온도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지난 8월 ‘나비엔 콘덴싱 ON AI’에 이어 두 번째로 배우 유지태와 김혜수가 호흡을 맞춰 나비엔 온수매트만의 차별점을 전달한다.
광고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자신에 맞는 숙면 온도를 1도 단위로 고민할 때 배우 유지태는 나비엔 온수매트만의 0.5도 단위 숙면 온도를 제시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숙면에서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숙면 온도”라며 “최적의 숙면 온도를 제공하기 위해 더 진화한 나비엔 메이트만의 장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출시한 나비엔 메이트 ‘EQM591’은 0.5도 단위 온도 제어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체온 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 온도를 구현하는 ‘수면모드’, 30분 단위로 온도를 설정하는 ‘맞춤예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