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 역임한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소외·차별없는 의정부 만들것"

by정재훈 기자
2022.05.27 17:23:14

27일 부인과 사전투표 참여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부인 김경희 여사와 의정부시청에 마련된 의정부2동 사전투표소에서 의정부 발전을 위한 한표를 행사했다.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왼쪽)와 부인 김경희 여사.(사진=선거사무소 제공)
투표를 마친 김동근 후보는 “간절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시민들도 가족·지인들과 함께 사전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김 후보는 “시민과 협치를 통해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동근 후보는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 길을 걸었고 의정부·수원 부시장,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역임했으며 국무총리실에도 근무해 정부, 광역, 기초를 모두 경험한 행정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공고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버밍험 대학교에서 지역개발학 석사와 아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