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곤 기자
2012.05.02 17:52:50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민주통합당은 2일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과 관련, “잘못된 일에 대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서 충격이고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민주통합당은 이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통합진보당이 국민들앞에 진보정당다운 선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