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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송승현 기자 2021.08.20 17:48:01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사조산업(007160)은 송종국 외 123명이 회계장부 등 열람 허용가처분신청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다고 20일 공시했다.사조산업 관계자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