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by하지나 기자
2022.09.30 16:19:25

전용면적 84㎡, 473실 규모
방산혁신클러스터,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개발호재
중도금 무이자 50% 제공 등 다양한 금융혜택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7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 층에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거시설은 지상 4층부터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힐스테이트 유성은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및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여 초기 부담금을 줄였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도 제공해 입주시까지 투자 부담이 적다. 주거형 오피스텔이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60%까지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를 가진 주거형 오피스텔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를확보할 수 있는 단지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유성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인근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