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12.09 17:46:18
문학나눔 도서보급도서 중 30명 작가 선정
앞서 10~11월 22명 작가 북토크 개최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내 독립서점 등서 열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022년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선정도서 가운데 첫 문학 도서를 발간한 작가를 지원하는 ‘나의 첫 책 프로젝트’ 북토크가 17일까지 이어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나의 첫 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내 독립서점, 도서관 등에서 권덕행, 박규연, 김가을, 김갑용, 돌기민, 이현신, 김동현, 방서현 등 8명 작가의 북 토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2년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선정도서 중 첫 문학 도서를 발간한 작가를 응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 10~11월에는 22명의 작가 북 토크가 진행됐으며, 올해 30명의 작가의 북 토크와 전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