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그룹, F/W 신상품 '고스카 발열조끼'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2.09.27 15:35:1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전제품 제조 및 의류제작 기업 하준그룹의 패션 브랜드 고스카(GOSKA)는 F/W 신상품 고스카 발열조끼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고스카(GOSKA))
고스카 발열조끼는 나일론 원단으로 방풍보온이 가능하며, 3단계 온도조절을 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다. 4구 발열패드 및 단일 블랙 색상의 견고한 생활방수 원단을 채택했으며, 기술특허 받은 발열 보온 소재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경량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두 겹으로 제작된 암홀로 인해 바람을 차단하고 내부 열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조끼의 가열은 1분 내외로 신속하게 진행되며, 온도 조절 및 ON·OFF는 가슴 앞 스위치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있는 USB케이블과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조끼를 충전할 수 있다.

고스카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해 출퇴근, 낚시, 등산, 골프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남·여 커플룩으로도 손색없도록 디자인 또한 심혈을 기울여 출시했다”며 “올겨울 한파를 대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