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한 안경 할인 프로모션 실시

by이윤정 기자
2021.09.08 15:10:44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다비치안경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제5차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다비치안경)
다비치안경은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국민지원금이 사용 가능한 공식 사용처로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아이웨어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민지원금 지급에 맞춰 소비자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안경테와 렌즈, 콘택트렌즈뿐만 아니라 보청기까지 국민지원금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개인 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마이다스M’은 베타티타늄 안경테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해주고, 실내에서 벗을 필요 없이 쓰고 다닐 수 있는 ‘마이다스M 홈피스 돋보기’도 고탄성 울템 소재의 다온 슈퍼플라스틱 안경테와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구매한 누진렌즈 사양보다 최대 2단계 높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조건은 다비치안경의 인기 하우스 브랜드인 비비엠(bibiem), 모간(MORGAN), 다온(DAON) 및 수입안경테를 구매하면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지며 마이다스 씨엠(MIDAS CM) 누진렌즈는 렌즈 사양을 최대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찾는 블루라이트차단렌즈도 안경테와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마련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구보다 저렴한 팩렌즈 최저가 도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콘택트렌즈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지난 1차 재난지원금으로 안경점을 방문해 안경을 구매한 고객들이 많았다. 안경 구매에 경제적 부담을 느꼈던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며 “다비치안경은 이번 국민지원금 역시 사용 가능한 안경체인으로써 고객들의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