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19 장기화로 쌓여가는 중고 주방용품

by방인권 기자
2020.09.15 13:29:2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영업자의 폐업률이 늘고 있는 가운데 15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용품거리의 점포에 중고 주방용품들이 쌓여 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34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52만명)보다 17만5,000명(11.5%) 감소했다. 이는 자영업자의 휴·폐업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