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세븐나이츠2 주인공 '렌', 관람객들과 소통

by김유성 기자
2018.11.16 12:48:4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넷마블(251270)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 이틀째인 16일 자사 신작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를 공개하고 버츄얼 캐릭터 ‘렌’의 라이브 토크쇼를 개최했다.

지스타2018 관람객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세븐나이츠2 캐릭터 ‘렌’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는 2D나 3D 캐릭터가모델링 데이터와 실시간 모션 캡처,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실시간 표정을 짓거나 행동을 하는 기술이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주인공 렌을 버츄얼 라이브캐릭터로 등장시켜 현장 참관객들과 대화하도록 했다.



렌은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이자 세븐나이츠 중 하나인 ‘아일린’의 딸이란 배경이 있다. 렌은 넷마블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등장해 세븐나이츠2를 직접 소개했다. 참관객들과 간단한 퀴즈와 게임을 진행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해 만든 대형 모바일 MMORPG다. 전작 세븐나이츠로부터 30년 뒤 세계를 담고 있다.

세븐나이츠2 버츄얼 라이브 토크쇼의 진행을 맡은 유준호
세븐나이츠2 버츄얼 라이브 토크쇼의 진행을 맡은 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