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클래스, 세로 버전 업데이트… 교육 콘텐츠 확장 및 기능 개편

by이윤정 기자
2022.11.23 16:00:1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유아·어린이 교육 애플리케이션 크레타클래스는 세로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크레타클래스)
세로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영유아 학습자들은 세로로도 크레타클래스의 기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마트 기기 특성상 세로로 보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들고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

크레타클래스는 36개월 이상의 연령부터 사용 가능한 교육 앱이다. L1(3-4세). L2(4-5세), L3(5세 이상) 등 총 3가지 레벨로 나누어져 있으며, 학습플랜은 2주와 1년, 2가지로 구성돼 아이의 연령 및 학습 계획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크레타클래스는 세로 버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포인트 상점, 친구 추가 등 편의성 기능은 물론 세로로 활용하기 쉬운 신규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앱에 적용할 예정이다.

크레타클래스 관계자는 “크레타클래스는 단순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이번 세로 버전 론칭은 보다 편한 이용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타클래스는 현재 11월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인스타그램 공식계정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로 버전은 크레타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