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연지 기자
2021.07.07 12:25:41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싸이토젠(217330)은 7일 ‘전립선암 막항원 기반 전립선암 환자 스크리닝 방법’ 관련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전립선특이 망학원 및 혈중 순환 암세포 표지인자 광학 분석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를 스크리닝하는 방법을 담았다. 회사는 “본 발명은 반복 채취가 가능한 혈액을 이용해 환자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 전립선 특이 막항원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싸이토젠은 향후 제약사 및 병원과 협력해 표적 치료 항암제 정밀 진단 플랫폼 구축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