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가스안전공사, 모바일 검사시스템 전면 시행

by강상원 기자
2021.07.29 14:01:08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고 빨라지는 디지털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KGS 모바일 검사시스템인 ‘KGS 스마트온’을 오늘부터 전면 시행합니다.

KGS 스마트온은 가스검사 대상시설에 대한 각종 정보조회와 검사결과 처리 등 검사 관련 업무 일체를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검사시스템을 말합니다.

KGS 스마트온 시스템의 전국적 사업 시행을 하루 앞두고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충북 음성군에 있는 주식회사 승일을 방문해, KGS 스마트온으로 업체 시설현황 확인부터 검사결과 등록, 검사합격증명서 자동 이메일 발송 등을 직접 시연했습니다.



[인터뷰] 임해종/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모바일 검사시스템을 통해 검사시간을 단축하고, 검사를 받는 고객들의 편의도 많이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