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타이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위한 간식 전달

by박진환 기자
2020.09.23 13:56:2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관계자들이 유성구보건소를 방문, 의료진을 위한 간식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진단검사에서 지역사회 방역 업무까지 전담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9일 유성구보건소를 시작으로 11일 대덕구보건소, 16일 금산군보건소, 22일 태안군보건소 등에 각각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간식은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베이커리센터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 등으로 구성된 베이커리세트이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한국타이어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