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월드컵 결과 맞추면 1억 준다

by조진영 기자
2014.05.26 15:55:42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소니와 함께 ‘월드컵 결과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가 직접 월드컵 경기 승리팀을 맞추는 행사로 16강 진출팀부터 우승팀까지 모두 맞춘 고객에게 상금 1억원을 준다. 우승팀을 맞춘 참가자는 1명을 뽑아 노트북을 제공한다.

또 결승·4강·8강·16강 진출팀을 맞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Xperia Z1과 하이엔드 액션캠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홈페이지나 앱 또는 백화점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에서 본인 인증 후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월드컵이 끝나는 오는 7월 16일에 발표돨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