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외이웃에 연탄나눔

by김태형 기자
2022.01.20 14:50:48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세번째) 배우, 이재식(첫번째) 상호금융 대표이사, 허기복(네번째) 연탄은행 대표 등과 소외이웃 300가구에 사랑의 연탄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농협 임직원 봉사단은 연탄 4만 5천장과 우리 농산물 꾸러미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우리 이웃과 농협이 함께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이성희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일구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전국 각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거주지 등을 대상으로 우리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농축산물 및 생활용품 기부, 임직원의 봉사활동 등을 연중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