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4.03.28 12:13:4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전 임원들이 2024년 임금 인상분을 전액 반납한다고 밝혔다.
코바코는 27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사장 등 전체 임원들의 올해 임금 인상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코바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임금 인상분 반납은 전년도 적자 경영을 감안한 임원들의 자구노력에 따른 경영효율화 조치의 일환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