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4.03.25 14:12:4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4년 4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3.0으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4월 KAI 종합지수는 103.0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