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21.08.27 16:40:54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27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9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에이비온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34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0개로 조사됐다.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한 종목은 1개였고 119개 종목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60개, 하락한 종목은 45개였다. 15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대주이엔티는 상한가를, 이노진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65억5000만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8억7000만원이 감소했다. 거래량은 59만6000주로 전거래일 대비 2만1000주 증가했다.
거래대금 1~3위는 에이비온(12억54000만원), 시그넷이브이(12억1500만원), 윈텍(7억2200만원)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7억9400만원, 외국인이 150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억15000만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6672억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90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8875억원), 선바이오(3563억원), 시그넷이브이(3428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