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미국 LA 30대 프랜차이즈 선정

by박보희 기자
2014.01.13 17:31:56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재능교육 미국 지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30대 프랜차이즈 업체에 선정됐다.

재능교육은 LA 비즈니스 저널이 발표한 LA 30대 프랜차이즈에서 미국 지사가 1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조사는 LA카운티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1위로는 ‘아이합’(IHOP)과 ‘애플비’(Applebee) 등 식당 체인을 보유한 ‘다인에쿼티’사가 선정됐다.



1992년 설립한 재능교육 미국 지사는 현재 직영점 330개, 프랜차이즈 124개 등 미 전역에서 454곳이 운영 중이다

재능교육은 “해외 지사가 인도와 중국계 등 현지인 시장 공략에 주력해 점주의 54%가 현지인”이라며 “지난해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지역에도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재능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