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스우파’ 마지막 앙코르 콘서트 독점 생중계

by노재웅 기자
2021.12.30 14:49:03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티빙은 내년 1월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ON THE STAGE)’ 마지막 앙코르 콘서트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전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킨 8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의 레전드 퍼포먼스와 즉석 배틀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보지 못한 스우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더욱 커진 스케일의 무대와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우파 후속으로 스우파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크루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티빙은 지난 11일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무대가 끝나고 아쉬워할 케이팝(K-POP) 팬들을 위해 연말까지 차례로 MAMA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스페셜 영상은 △2021 MAMA 일부 출연 아티스트의 연습 영상인 ‘Practice Room’ △모든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Artist All Moments+’ △수상자들의 감사인사를 담은 ‘Thank you stage’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스페셜 영상을 모은 ‘2021 MAMA BEHIND’ △시상자·아티스트 대상 캐주얼 인터뷰인 ‘WITH MAMA’ 등 다섯 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