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여름 정기 세일 진행

by함지현 기자
2022.07.14 13:55:26

주방용품·인테리어 소품 등 최대 40%↓
홈퍼니싱 인기 상품 500여 종 할인 판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현대리바트는 미국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윌리엄스소노마’가 오는 24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행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목동점·대구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위치한 윌리엄스소노마 매장 5곳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현대리바트는 주방용품·인테리어 소품 등 홈퍼니싱 상품 500여 종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조리도구·홈베이킹·디너웨어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100종을 선별해 ‘베스트 상품 100’ 상품전을 진행한다. 윌리엄스 소노마 데님 앞치마(5만5200원), 오븐 장갑(2만5600원), 실리콘 집게(3만1900원), 마블 치즈 나이프 세트(3만8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디너웨어 등 올해 여름 시즌 신제품도 최초판매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천수국, 양귀비 등 플라워 패턴이 장식된 멜라민 소재의 디너웨어 컬렉션인 ‘마라비야’ 시리즈를 비롯해 구리 소재의 주방용품 ‘터모클래드’ 시리즈 등이 있다.

대표 상품은 마라비야 플로럴 멜라민 샐러드 접시(1만2700원), 터모클래드 코퍼 에센셜 팬(47만8400원)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 쿠폰 및 무료배송 쿠폰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아 재주문에 들어간 상품을 중심으로 여름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