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9.04.23 12:45:18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플레로게임즈는 소셜 게임 ‘에브리타운 포 카카오’와 글로벌 유명 IP(지식재산권) 헬로키티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헬로키티는 일본 산리오가 지난 1974년 첫 선을 보인 뒤 45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에브리타운에는 생산시설 ‘헬로키티 메르베이유 전문점’과 ‘헬로키티 반지 공방’이 게임에 추가됐고, 신규 시스템 ‘달콤카드’에 헬로키티 타이틀 카드가 등장했다.
달콤카드는 게임 플레이와 상품 구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일정량 이상 모으면 하트, 시드, 골드를 비롯해 특별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헬로키티 메르베이유 전문점 5개 세트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헬로키티 달콤카드를 선물한다.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신규 생산시설 로즈쿼츠 베이 풀빌라 리조트가 파워박스 상품으로 등장했으며, 조합상점용 생산시설로 ‘푸아르 벨 엘렌 전문점’이 추가됐다.
이밖에 길드 랭킹 6위부터 96위까지 끝자리가 6으로 끝나는 순위의 길드 전원에게 10시드와 6루비를 지급하는 NO.6 랭킹 이벤트와 5월7일까지 기간 한정 파워박스 확률 2배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