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써밋, 조정석 출연 TV광고 공개

by김호준 기자
2021.03.05 14:22:10

(사진=대교)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대교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학습 브랜드 ‘써밋’ 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교 써밋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아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를 강조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안다고 생각하는 착각지대’를 줄여줘 실질적인 성적 향상에 기여하는 대교 써밋만의 강점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는 ‘써밋 SOON’이라는 강렬한 카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론칭 편으로 시작, 다양한 과목별로 각기 다른 학습 상황을 담은 여러 편의 에피소드로 제작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대교 써밋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내신관리가 가능한 AI 수학 프로그램 ‘써밋 스코어수학’부터 영어회화를 위한 ‘써밋 스피킹’, 국어 학습을 위한 ‘써밋 스코어국어’ 및 ‘써밋 어휘력’ 등 다양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향후 중ㆍ고등 교과과정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대교 써밋 수학은 대교의 대표 AI 디지털 학습 브랜드로, 학습자가 틀린 문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취약점을 찾고 개인별 맞춤 처방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드릴다운’ 방식을 적용했다.

대교 써밋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대교만의 특허 기술인 ‘드릴다운’, 자체 한국어 독해지수 ‘크리드(KReaD)’, 한국영어교육학회(KATE)로부터 우수성을 인증 받은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 성적 향상을 보장하는 대교 써밋의 차별점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